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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주거공간 '리마크빌 동대문' 입소문 타고 성황리 임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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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첫 입주 앞두고, ‘한달 렌트프리’ 행사 진행
- 빠른 인터넷 환경, 스마트홈도 현실로 가능한 임대단지


스마트한 주거공간 '리마크빌 동대문' 입소문 타고 성황리 임대 중 리마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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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과 주거공간의 스마트한 만남을 이젠 오피스텔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화재ㆍ보안감시, 가스밸브ㆍ냉난방기기 제어 등 그 동안 아파트 위주로 선보였던 정보통신기술이 최근 프리미엄급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임대시장에서도 찾을 수 있다.


기업형임대의 표본인 kt estate가 주거공간에 KT그룹의 기술력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 3월 런칭한 고급임대브랜드인 ‘리마크빌’에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앱을 통해 창문 열림 원격감시, 도어락 제어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택배함이나 주차위치 확인, 세대 내 전력량도 체크할 수 있어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설이 갖춰진다


또 각 세대에서는 GiGA 인터넷, 와이파이, IPTV(인터넷 TV)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빠른 인터넷 환경을 가진다.


스마트한 보안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도어락 외에도 지하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등 안전사각지대에는 CCTV를 설치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피스텔에는 여성전용층을 배치해 이곳에 비상벨을 설치, 위급 시 곧바로 경비실에 연락할 수 있다. 무인택배보관 서비스를 적용해 집배원의 방문 없이도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임대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리마크빌’은 첫 사업지로 동대문을 택했다. 현재 임대 입주자를 성황리 모집하고 있는 이곳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 23~63㎡, 797가구 규모의 임대복합단지다.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 26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535실로 구성되며 건물 지상 1~3층에는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스마트한 공간과 더불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특화된 부분이다. 신청자에 한해 가전 및 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서비스대행, 트렁크룸대여 서비스가 있고 팩스, 복사 등 OA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2ㆍ6호선 신당역과 접해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주변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동묘앞역(1,6호선), 청구역(5,6호선) 등 환승역이 다수 포진해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주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7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마련된 쇼룸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입주일 이전에 계약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달간 임대료가 무료인 `렌트프리` 행사를 진행하며 임대료와 관리비 자동이체가 가능한 ‘리마크우리카드’의 출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임대료는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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