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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지난 6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와 두성유통(주)과 함께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섬진강(부산방향)휴게소에 내달까지 50㎡ 규모의 행복장터를 설치해 오는 9월부터 운영하고,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광주전남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특화음식 개발, 휴게소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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