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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3중날·터보 기능 조아스 전기면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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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가전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바툼(대표 김준현)은 역대 최고 사양을 갖춘 전기면도기(JS-577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전기면도기는 2개의 면도날이 좌우로 교차하며 수염이 깎이는 왕복식 3중날 방식으로 절삭력이 탁월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수염이 두껍고 빨리 자라는 남성들을 위한 터보 기능을 적용했으며, 보관 시 제품이 눌려 스스로 작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위치 잠금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시간을 90분으로 단축했고, LCD창을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해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한 거품 면도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가격은 6만원대로 출시했다.


철저한 기획 및 품질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조아스 최신 전기면도기는 외산 브랜드 일색이던 이미용가전 시장에서 우수한 기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대항마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사후관리(AS) 시스템 구축으로 매일 사용하는 전기면도기를 보다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정용환 바툼 영업총괄 이사는 "대부분의 전기면도기 업체들이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후 판매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수리 및 소모품 교체 등 그에 걸맞는 사후관리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철저한 AS까지 가능한 최고의 전기면도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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