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우수 공동주택 단지 발굴에 나선다.
고양시는 오는 29일까지 '2016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우수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고양시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아파트에 대해 내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최대 지원 금액의 50% 범위에서 지원한다.
또 인증동판 수여, 고양시장 표창, 경기도 모범관리단지 추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주택법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우수관리단지 신청 사업 관련 안내문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동주택정보마당(http://apt.go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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