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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발전전략]섬·벽지 원격의료 허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정부가 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융복합 의료산업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의료비 경감에 나선다.


섬·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 중심의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환자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진료정보의 의료기관간 교류, 공공기관의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개방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해 병명·발병확률?치료법 등 맞춤형 진단정보를 제공하는 산업에 집중하가로 했다. 유전체·생활습관 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정밀의료와 재생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해 희귀질환 예방 및 환자 치료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13종)을 확대하고 검안을 거친 안경·렌즈의 택배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모바일?앱 등을 활용한 질환예방 및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국민 건강권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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