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기동 광진구청장“구민과 소통 통해 신청사 건립”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기동 광진구청장, 민선6기 취임 2주년 맞아 구민과 소통 통해 중곡, 화양?능동, 자양, 구의·광장 4개 권역 개발과 신청사 건립 등 추진 의지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민선6기 2년을 맞아 ‘소통’을 강조한다.


소통은 김구청장이 민선 5기 취임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이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소통은 주민의 주인의식을 강하게 만들고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진구는 전문가와 구민으로 구성된 구정정책자문단 등 구민과 소통을 통해 정책을 세우고, 시행한다.

구민과 밀접한 도시개발도 그렇다. 광진구는 도시의 미래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차원의 주민 참여형 생활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생활권계획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사는 곳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 의견을 반영시킨 것으로 전체 구를 중곡, 화양?능동, 자양, 구의·광장 4개 권역으로 나눴다.


◆도시주거환경 개선 주민참여형 생활권계획

먼저 중곡 권역에는 국립서울병원이 50년만에 종합의료복합단지로 탈바꿈된다.


국내 유일 국립정신과 병원인 기존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일반병원, 의료 행정타운, 바이오벤처, 주민복지시설까지 포함한 종합의료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연면적 4만7462㎡ 지하 2, 지상 12층 규모에 288개 병동을 갖춘 국립정신건강연구센터가 지난 2월에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2단계 사업인 의료행정타운과 바이오비즈니스 센터는 연면적 51만964.73㎡ 지하 2, 지상 20층 규모로 2018년에 완공된다. 구는 중곡생활권 계획을 통해 종합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한 중곡역 일대 지구중심 지정, 용도지역 상향과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특화개발 및 전략거점 지역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화양·능동 생활권에 포함되는 건대역 주변은 의료관광, 패션, 맛, 교통의 중심지로 특화시켜 강남역과 신촌을 포함한 서울시 3대 핵심 상권으로 키워갈 것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구민과 소통 통해 신청사 건립”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민선6기 취임 2주년 정례조례를 열어 직원들에게 후반기 구정운영 방안을 밝히고 있다.
AD


또 인근 화양동 일대에 대하여는 도시발전 마스터플랜을 수립, 능동 어린이대공원주변에 지정돼 있는 최고 고도지구 해제도 생활권계획에 반영, 추진하고 있다. 자양과 구의?광장 권역은 업무와 관광호텔, 웰빙, 지식정보산업 등을 자생력 있는 생활권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신청사 신축


특히 구는 구의역 인근에 지어진 지 5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구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광진구청사는 1966년 공화당 연수원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3별관의 경우 안전등급이 D등급인데다가 에너지 효율이 매우 낮아 청사유지보수비가 연간 3억원정도 투입된다.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건물 옥상에 가건물을 만들어 사무실로 사용, 3별관의 경우 복도를 막아 사무실을 설치했다. 건물도 본관, 별관, 상황실로 나뉘어 있고, 일자리경제과는 민간건물에 임차해 들어가 있으며, 청소과는 광장동 행정차고지에 위치해 있다.


사무실이 분산돼 있으니 이용하는 주민이 혼란을 겪고, 구청 주차장은 차량 60대 정도만 수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구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위치한 동부지방법원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내년 3월 이전하면 이 곳과 KT 부지 등을 포함한 구의자양 재정비촉진 사업구역 내에 구청사, 보건소, 구의회가 모두 입주하는 복합청사를 신축계획을 갖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KT측은 전체 7만8147㎡ 개발부지에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 호텔 및 공동주택 등을 입지시키고, 광진구청사는 연면적 3만3000㎡로 건립할 계획이다.


여기에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발생하는 공공기여를 활용해 건축비 상당부분을 절감시킬 것이고, 부족한 비용은 기존 청사의 인근 땅을 매각해서 보탤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남은 임기도 소통을 전제로 구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서울시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민들은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의 없는 충고와 제안,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보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