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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현證 연계계좌 'able star' 첫 고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1일 KB국민은행ㆍ현대증권 연계계좌인 'able star 은행 연계계좌'의 첫번째 고객이 됐다.


현대증권은 이날 KB국민은행과 함께 'able star'를 출시하며 KB금융그룹내 시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able star'는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할인수수료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할 경우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ㆍHTS기준)이 적용 된다.

윤 회장은 "KB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국민들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able star' 출시와 함께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초 신규 고객은 무료 수수료가 적용된다. 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이, 월 1000만원 이상 거래고객(30명 추첨)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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