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김종국과 15년 넘는 동고동락 우정 과시

유승준, 김종국/사진=유승준SNS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과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베이징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과 유승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76년생 용띠클럽'으로 알려진 김종국과 유승준은 오랜 절친이다. 과거 MBC '동고동락'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위 사진은 김종국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유승준을 만나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과거 용띠클럽에는 김종국과 유승준을 비롯해 차태현, 홍경민, 장혁, 조성모, 홍경인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