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의 아내가 김종국의 미래를 암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차태현에게 "아내가 직설적이지 않냐. 용띠클럽 친구들 중 탐탁치 않아 하는 친구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김종국을 지목하며 "김종국 너, 너는 못 갈 것 같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경민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서 일주일간 함께 있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 대신 운동은 못 한다"고 김종국에게 물었다. 김종국은 안절부절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한 번 더 폭소케 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