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문화가 있는 날(29일)' 오후 7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콘서트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연다고 28일 전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소통의 시대를 위한 뇌과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재연 리플러스 대표도 강단에 올라 직장 내 소통 문제를 이야기한다. 문체부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중소기업 스무 곳에서 '찾아가는 직장인 문학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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