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北 '제2연평 포격전' 위협에 도발 중단 경고"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27일 '제2의 연평도 포격전' 등으로 위협한 데 대해 대남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그런 도발적인 언사와 위협은 적절치 않다는 것,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군과 해경, 유엔군사령부로 구성된 민정경찰의 한강 하구 중국 어선 퇴거작전에 대해 "무모한 군사적 도발 책동이 제2의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만회할 수 없는 보복 대응을 초래케 한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당장 중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