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시계아이콘01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문화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계기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7차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의 개회식이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피오트르 글린스키(Piotr Tadeusz Glinski) 폴란드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등 아셈 회원국 문화부 장차관 20여 명을 포함하여 160여 명의 고위급 정부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문화의 힘은 지구촌을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아셈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문화 협력은 한층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덕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의 상징 이미지인 ‘매듭’이 가진 의미를 언급하면서 “여러 색깔의 끈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듭으로 탄생하듯이, 창조산업 또한 다양한 문화가 만나 상상력과 창의성 넘치는 콘텐츠를 탄생시킴으로써 발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와 창조경제’가 새겨진 부채를 펼치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부채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의 비전과 이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참여국과의 문화 교류를 일으키고자 하는 ‘문화의 바람’을 상징해 본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기념촬영에 이어서 각국 대표단들은 기념손찍기(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아셈문화장관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점토에 대표단의 손을 찍은 액자는 동판으로 제작하여 이번 개회식이 개최된 국제회의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회식 행사가 끝난 직후 김종덕 장관은 각국 장관들과 함께 본회의장 앞에 설치된 매듭장식 전시장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우리의 우수문화상품과 노미자 장인의 매듭팔찌 제작 시연 모습을 관람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방글라데시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문화와 창조경제에 대한 각국의 정책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많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창조산업을 육성해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추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회의에 이어 개최된 분과(세션)별 회의에서는 같은 시간대에 3개의 분과별 세부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펠리페 데 데온(Felipe Jr. De Leon) 필리핀 장관과 마랸 하머스마(Marjan Hammersma) 네덜란드 차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1분과(섹션) ‘첨단기술의 미래와 창조 산업’에서는 기술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창조산업과 신기술의 접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다룬다.


아사두자만 누르(Asaduzzaman Noor) 방글라데시 장관과 피오트르 글린스키(Piotr Tadeusz Glinski) 폴란드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2분과(섹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에서는 창조산업의 새로운 자원으로서 전통문화유산에 대해 조명한다.


AD

그리고 위라 롯폿짜나랏(Vira Rojpojchanarat) 태국 장관과 아리스테이디스 발타스(Aristeidis Nikolaos Dimitrios Baltas) 그리스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3분과(섹션)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에서는 창조산업의 세계화와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오늘 개최된 특별분과(세션)에서는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주제로 창조산업 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마지막 날인 24일 김종덕 장관은 아셈회원국들과의 논의 결과를 담은 의장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