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홈서비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홈서비스 서포터즈는 홈 IoT(사물인터넷), 홈보이, tvG 등 다양한 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SNS홍보, UCC제작 등 LG유플러스의 홈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추후 홈서비스 서포터즈의 실제 체험후기를 소재로 광고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알아보고 만족시키기 위해 구성된 홈서비스 서포터즈는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다양한 고객층 20명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LG유플러스의 홈서비스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들이 주어질 예정이다. 미션 성과에 따라 활동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IoT, 홈보이 등 홈서비스는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진정한 가치를 알기 어렵다”며 “서포터즈의 체험 및 후기가 많은 고객들에게 공감대 형성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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