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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승강기 대신 계단, 불길·연기 속 통과할 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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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승강기 대신 계단, 불길·연기 속 통과할 땐 이렇게… 화재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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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16일 서울 장안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치거나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른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하며,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옥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준다.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한다.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와야 한다. 뜨거운 문손잡이를 갑자기 잡으면 피부가 붙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린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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