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호텔신라가 호텔롯데의 상장 연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13%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텔롯데가 다음달까지 상장작업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현재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변경신고 등 절차 이행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해 상장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