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일 오전 10시 구청에서 롯데백화점 강남점(점장 박주혁)으로부터 ‘패션산업 진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강남문화재단에 전달돼 강남구의 주요 특화산업인 패션산업을 진흥,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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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가진 노하우를 전수,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대기업이 어려운 중소 상인을 돕기 위해 나셔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도 다양한 경재 진흥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상공인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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