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KAIST 교수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의 비즈니스'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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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9일 여성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제주에서 1박2일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기업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IBK여성경영자클럽 멤버와 함께 정기 세미나 참석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2012년 설립된 IBK여성경영자클럽은 기업은행 우수 기업고객 중 여성CEO나 오너들의 모임으로, 매년 초 영업점 추천을 통해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올해 첫 정기세미나에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의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권 행장을 비롯해 김영숙 선일금고제작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 등 약 120명의 IBK여성경영자클럽 멤버가 참석했다.
아울러 만찬 행사와 인근 공원산책 등 클럽 멤버 간 상호교류 시간도 마련됐다. IBK여성경영자클럽 정기 세미나는 연 1~2회 개최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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