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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행사와 야구경기가 진행돼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10~12일 잠실운동장에서 세계적인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과 두산과 롯데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운동장 일대 교통이 혼잡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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