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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 최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촬영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활짝 미소 지으며 드라마에서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4부작 드라마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7일 오후 10시 2회 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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