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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진지희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7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1부 재밌게 보셨나요? 옥희의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밤 10시 KBS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양 팔을 쫙 뻗은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야구 점퍼와 핫팬츠로 드러낸 사랑스러운 여고생 패션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지희는 6일 첫 방송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 신옥희 역으로 등장, 사연 많고 고민도 많은 18세 여고생을 연기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으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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