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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돌아왔다' 진지희 "내 친아빠가 누구야?" 파격 여고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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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돌아왔다' 진지희 "내 친아빠가 누구야?" 파격 여고생 변신 '백희가 돌아왔다' 사진=KBS2 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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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KBS2 월화극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에서 강렬한 여고생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극중 엄마로 나오는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인 섬월도로 돌아와 조용한 섬마을을 발칵 뒤집는 소동극을 코믹하게 그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양백희의 딸 '신옥희'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선 진지희의 친부에 대한 섬월도 사람들의 궁금증이 다뤄졌다. 1화에서부터 진지희의 친부를 놓고 김성오(우범룡 역), 인교진(홍두식 역), 최대철(차종명 역) 세 남자에 대한 '친부 떡밥'이 뿌려진 상태다.


현재까지는 강예원의 남편 최필립(신기준 역)이 진지희의 생부이자 친부로 나오고 있지만 다음회에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 예고됐다. 진지희는 강예원에게 결국 "내 친아빠가 누구야?"라고 묻기에 이른다.


진지희와 강예원이 출연하는 KBS2 ‘백희가 돌아왔다’ 2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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