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제문 측 공식입장 "음주운전 사실 인정, 깊이 자숙하고 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윤제문 측 공식입장 "음주운전 사실 인정, 깊이 자숙하고 있다" 배우 윤제문.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윤제문 측이 음주운전 의혹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 "윤제문 씨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들어 오전 7시에 경찰에게 발견되었고,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윤제문 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윤제문 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