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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 여 인기투표에서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나란히 1위를 거머쥐었다.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은 TV부문과 영화 부문을 나누어 인기투표를 진행해 지난달 31일 마감했다.
특히 TV부문 남, 여 인기투표는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는 송중기가 72.33%로 1위, 박해진이 8.77%로 뒤를 이었고 류준열이 5.61%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는 송혜교가 83.62%로 1위, 오연서 11.31% 2위, 김소현이 0.93%로 3위에 올랐다.
'송송커플'은 오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로도 꼽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후 8시 30분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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