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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의 미모와 지성을 갖춘 아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최근 14살 연하와 결혼해 주목받은 김원준이 출연해 따끈따끈한 신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의 검사 아내의 증명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 아내는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미모로 김원준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김원준은 소박한 프러포즈를 했던 것을 떠올리기도 했다. 김원준은 "프러포즈를 할 때 아내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면서 월급 통장도 같이 줬다"며 "차곡차곡 모아가는 월급 통장이었는데 대학생 때 교원으로 있어서 쓴 교원통장이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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