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레드로버(대표 하회진)가 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에 국내 최초로 ‘캐릭터 VR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VR 팝업 스토어는 판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6월 3일부터 8월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판교지역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VR콘텐츠와 VR하드웨어 기술의 대대적인 홍보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및 근처 상업시설 지역의 이점을 활용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테스트 마켓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레드로버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파크 VR 시스템’은 약 2분 20초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됐으며,게임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져 박진감 넘치는 우주전투 슈팅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인트로부터 웜홀 비행, 우주전투 슈팅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는 체험자에게 잊을 수 없는 박진감과 몰입도를 제공한다.
전세계 약 40억달러(한화 4조300억원)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VR시장 선점을 위해 레드로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VR 콘텐츠와 시스템 등 폭넓은 기술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레드로버는 기존의 3D입체 모니터 제작 기술, 4D시네마 시스템 구축 등 폭넓은 하드웨어 기술과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까지 완벽하게 갖춘 VR시스템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은 판교지역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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