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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딴따라'에 특별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이현우가 가수 최준하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다. 최준하는 2집 앨범을 내고 홀연히 사라진 가수로 기획사 케이탑 대표 이준석(전노민 분)의 비밀을 알고있는 주요한 인물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조하늘(강민혁 분)의 형 조성현은 이준석이 자신의 곡을 최준하의 자작곡으로 만들자 곡을 돌려달라고 했다가 오히려 모욕을 당해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에 최준하의 갑작스런 등장이 조성현 자살과 이준석의 악행을 풀어줄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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