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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가 1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구균 여의도 PB센터 부장 등 30년 근속 직원 7명을 포함, 10년 이상 장기근속 자 201명에게 노고를 치하,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업황속에도 임직원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2016년 1분기 손익 업계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된 분발을 당부했다.
또한 유상호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업계 내 규모의 경쟁이 한층 가속화 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생산성으로 무장한 응집력과 경쟁력으로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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