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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 거래 고객을 초청해 지난 24일(화)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식투자의 쉼표, BanKIS 힐링캠프’ 라는 명칭으로 진행됐다. ‘힐링’이라는 컨셉에 맞춰 창덕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증권 대표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1교시 ‘마이너스 금리 마지막 카드인가, 만능 열쇠인가’를 주제로, 김민진 대리가 2교시 ‘좋은 종목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고, 3교시는 강사와 티타임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힐링캠프는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한 투자자교육이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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