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라네즈는 피부 겉과 속 모두 화사하고 촉촉하게 해 듀얼 화이트닝을 실현해주는 ‘비비쿠션 화이트닝’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라네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컬러 피그먼트 시스템인 스파클링 코트TM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반사판을 비춘 듯 화사하게 한 번, 워터 코트 기술로 촉촉하게 빛나도록 한 번 더 감싸줘 듀얼 화이트닝을 실현해주는 비비쿠션이다.
또한, 라네즈만의 차별화된 ‘3D 스킨핏(Skin Fit)’ 입체 담지체가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적인 사용까지 가능하다. 기존의 평편한 담지체와는 달리, 셀 조직이 견고하고 탄력이 향상돼 퍼프에 쿠션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 원하는 만큼의 양 조절이 용이하다.
또한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을 고려해, 노란 피부톤을 위한 내추럴 컬러와 붉은기가 도는 피부를 위한 쿨톤 컬러로 채도를 세분화했다. 국내에서는 추가된 4가지 쿨톤 계열의 컬러를 포함해 총 8가지로 늘어난 컬러들 중 내 피부에 딱 맞는 화사함을 찾을 수 있다. 가격은 15g*2(리필포함) 3만7000원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