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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할리스커피가 저온 추출한 프리미엄 커피, 콜드브루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원두의 균형 잡힌 바디감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화사함이 블렌딩된 청량감 있는 산뜻한 커피다. 일반 콜드브루 대비 맛이 5배 깊고 진하며 저온 추출해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 추출로 원두의 산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콜드브루와 커피 본연의 단맛이 풍부한 콜드브루 라떼 등 2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각 4500원, 5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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