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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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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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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오른쪽)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왼쪽)는 지난 30일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서민층을 사업대상으로 기존 LP가스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3,566세대의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1,000여 세대의 LP가스 안전시설을 시행하여 서민층 주거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봉구 지사장은 “국제 행사에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성공적인 박람회가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안전한 박람회가 개최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와 ‘인류의 미래 해조류, 그 가치를 발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완도항 앞바다와 해변공원에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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