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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산림조합중앙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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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산림조합중앙회 MOU 체결 신우철 완도군수(오른쪽)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해양수산업과 임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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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4,000만원 구매 협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3일 산림조합중앙회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기원을 위한 MOU를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해양수산업과 임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개최 및 대외홍보를 위해 해조류 산업과 연계한 산림과학 기술발전에 대한 연구·세미나·교육·자문 등을 하게 되며, 완도군은 10월 충남 예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입장권 4,000만원에 대한 구매 협약을 맺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이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142개의 산림조합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조합원 387,600여명이 산림소득 증진 및 경제림 육성을 위해 조림, 숲 가꾸기, 나무시장 등 다양한 산림사업에 참여해 건강한 숲속의 생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조합 입장권 구매 참여가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래의 해양수산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생산성 높은 고부가가치 미래 산림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년 4월 14일부터 2017년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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