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유동성을 확보를 위해 보유중인 KB금융지주 주식 90만9180주를 약 30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08억원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9.89%에 해당하며 처분 뒤 현대상선의 KB금융지주 지분율은 0.08%(32만7462주)로 줄어든다. 현대상선은 해당 KB금융지주 주식을 장내 매각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