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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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내 중보홀에서 인근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해 정기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보령엄지합창단은 '투나잇(Tonight)'과 '우정의 노래(Stein Song)'를 비롯한 9곡을 합창했다.
보령엄지합창단은 2013년 9월 보령제약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단됐다.
보령제약 관게자는 "합창단은 앞으로도 병원 환우 및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을 통해지역과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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