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철도 승차권 10%, 일반교통·항공·여객선 5% 할인
롯데카드(채정병 사장)는 철도·일반교통·항공·여객선 등 대중교통 할인에 특화시킨 ‘롯데 DC 패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DC 패스카드’는 대부분의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철도 승차권 구입시 10%, 일반교통(고속버스, 택시, 지하철, 시내버스)과 항공(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여객선 업종은 5%, 음식점에서는 3% 할인 서비스를 담았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50만·70만·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2만·3만·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 DC 패스카드’는 코레일과의 제휴로 레일플러스 선불교통카드를 기능을 내장했으며 렛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롯데 DC 패스카드 전용신청번호(1522-1822)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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