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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공과대학교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를 찾아 4세대 선형가속기를 둘러보고 있다.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건설된 최첨단 연구시설이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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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05.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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