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전문성 교육'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전문성 교육(이러닝) 등' 을 연중 상시제로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과정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집합투자증권(펀드)에 대해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적격성 인증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집합투자기구(펀드) 시장동향, 제도·법규, 영업실무, 펀드운용 및 리스크관리 등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과 성공사례 위주로 학습하게 돼 실무능력 향상 및 시험준비에 만전을 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연중 상시적으로 가능하며 본인이 원하는 교육시작일을 선택할 수 있고 교육기간 30일 기간 중 25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자는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으로 근무하려는 금융회사 임직원 및 펀드투자 관련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한 사람이다.

또 매월 기수제로 다수의 금융투자 관련 이러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매월 28일까지이고 학습기간은 한달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