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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 레오와 라비가 멕시코 현지 공연 도중 쓰러져 현재 휴식 중이다.
23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 멤버 레오와 라비가 쓰러진데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소속사는 "공연을 연 지역이 고지대였고 현장의 열기 탓에 공연장도 많이 더웠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 때문에 멤버 레오와 라비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레오와 라비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남은 일정은 빅스의 나머지 4명의 멤버가 소화하고 있다. 현지에서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모두 함께 귀국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멕시코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던 빅스의 레오와 라비가 공연 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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