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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샌드위치 과자다. 오레오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하는 신제품을 끊임 없이 내놓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다.
동서식품은 더욱 가벼워진 '오레오 씬즈'를 출시하는 한편, 밝고 산뜻한 이미지를 가진 EXID '하니'와 함께한 오레오 씬즈 TV광고를 새롭게 공개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대비 두께가 43%가량 얇은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쿠키와 크림의 양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한 입에 먹기 편하다. 또한, 두께가 얇아지면서 쿠키의 바삭한 식감은 더욱 살아났다.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샌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디저트 케이크 티라미수의 맛을 재현한 티라미수 크림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치즈, 초콜렛의 조화로운 맛을, 바닐라무스 크림은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 맛을 풍부하게 담았다. 디저트 쿠키를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이유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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