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최근 또 탈출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중국 소재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복수의 종업원이 최근 탈출해 동남아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종업원이 몇 명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정보당국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