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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칸 영화제에 입성한 기분 좋은 사진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첫날, 칸 2016"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로 '곡성'을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분홍색과 보라색을 섞은 듯한 은은한 색깔의 가슴이 파인 정장을 입고 있다. 천우희 특유의 잔잔한 듯 강렬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천우희는 영화 '곡성'에 함께 출연한 쿠니무리 준과 곽도원 그리고 나홍진 감독과 함께 나란히 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뒤로 보이는 화창한 날씨만큼 분위기도 활기차 보인다.
한편,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숨통을 조여 오는 긴장감이 돋보여 독특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 절찬 상영 중이며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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