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7일 오후 3시 현재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이다.
서울시는 이날 서남권역 금천구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첫 발령된 것으로 오존주의보 발령시 실외운동이나 산책,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되는 작업장에선 작업을 피해야 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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