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북구, 꿈을 만드는 청소년 ‘잡 스케치’ 운영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꿈을 만드는 청소년 잡 스케치(Job Sketch)’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꿈을 만드는 청소년 잡 스케치(Job Sketch)’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직업의 사회적 유용성을 재발견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진로체험 ▲직업탐방 ▲창업 및 전문동아리 육성 ▲창업실전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진로체험’은 12개 중학교 2250명을 대상으로 직업정보·전망, 업무특징, 관련자격증 등 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위주로 운영하며 첫 강좌는 18일 오전 9시30분 양산중학교 학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직업탐방’은 광주시교육청 추천으로 학교 밖 및 저소득층 청소년 80명을 선정하고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한다.


‘창업 및 전문동아리 육성’은 4개 중학교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뷰티스타일리스트 ▲아트스타일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홈아트디자이너 등이며 ▲통기타 ▲방송댄스 ▲연극예술 등 3개 전문 동아리를 운영·육성한다.


‘창업실전’에서는 최신 유망 아이템 창업 기업가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8개의 창업·전문 동아리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로 성과를 공유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