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머징 및 베트남 주식시장 전망’ 설명회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4시부터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이머징 및 베트남 주식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윤항진 연구위원이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이머징 주식시장 전망’을, 부쑤언토 연구원이 ‘베트남 시장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별도의 Q&A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또한 올 한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글로벌자산배분 및 레버리지를 포함한 액티브 ETF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로 국내보다 더 역동적인 주식 시장인 이머징 및 베트남 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투자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