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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램프의 요정'가 록가수 김경호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램프의 요정'은 '어장관리 문어발'과 노라조의 '슈퍼맨'을 부르며 경쟁해 이겼다.
'어장관리 문어발'은 육각수의 조성환이었다.
심사위원 김현철과 윤하가 '램프의 요정'의 정체에 대해 김경호를 지목한 가운데 네티즌들 또한 김경호인 것 같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만일 김경호가 맞다면 앞으로 국카스텐 하현우로 알려진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김경호의 최고의 가왕 경쟁이 예상된다. 시청자들도 "최고의 레전드 대결이 될거다", "다음 주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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