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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LG 선두타자 이병규(7번)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향해 슬라이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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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13 20:36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LG 선두타자 이병규(7번)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향해 슬라이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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