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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류제국이 6회초 2사 1루에서 SK 박정권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정상호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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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13 20:25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류제국이 6회초 2사 1루에서 SK 박정권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정상호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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