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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2,3루에서 SK 선발투수 켈리가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로 올라온 김원형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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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5.13 19:32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2,3루에서 SK 선발투수 켈리가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로 올라온 김원형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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