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의 4월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가 5556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월의 1조3700억위안의 절반 이하로 줄면서 5136억위안에 그쳤던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는 블룸버그 예상치 8000억위안에 미치지 못 했다.
4월 사회융자총액도 7510억위안에 그치며 예상치 1억3000만위안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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