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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우체국직원, 장애인 무료급식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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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우체국직원, 장애인 무료급식 자원봉사 나서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에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5년간 변함없이 설과 추석 명절에 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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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우체국 직원 5월 가정의달 맞아... 행복나눔 이웃사랑 실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에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5년간 변함없이 설과 추석 명절에 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8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직접 음식과 과일, 음료를 전달하면서 장애인들의 애환을 들었으며, 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명신 영암우체국장은 “조금만 둘러보면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장애인, 독거노인 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며 "오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따뜻한 세상 행복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연중 8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왕인대학 입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주2회 무료급식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더욱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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